레거시 1.09 버전 때 열의 스킬을 사용하는 성기사,
즉 질딘의 2티어 무기로 많이 사용했던
엘리트 유니크 한 손 무기인 '바라나르의 별 데빌 스타'입니다.
공격 속도 +50%
피해 +200% 증가
명중률 보너스 200%
화염 피해 1 - 200 추가
번개 피해 1 - 200 추가
냉기 피해 1 - 200 추가
힘 +15
민첩 +15
언데드에게 주는 피해 +50%
당시 1티어 유니크 한 손 무기는 섀퍼의 망치 레전더리 맬릿이었습니다.
하지만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이었고 그에 비해 데빌 스타는 쉽게 구할 수 있었어요.
제가 디아블로2를 시작했을 당시 첫 캐릭이 성기사였는데 그때 지옥난이도
카우방에서 이 무기를 들고 소를 잡던 추억이 있습니다.
무기 기본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추가로 50%의 공속이 붙어 빠른 타격 스피드를 자랑하며
200% 준수한 증뎀과 화염, 번개, 냉기 원소 데미지가 있어서 물리 내성 몹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0%라는 높은 수치의 공격 등급인 명중률 보너스까지 있어서 몹을 좀 더 빠르게 잡을 수 있고
스탯인 힘과 민첩이 각각 +15씩 추가되어 데미지와 공격 등급을 더욱 높여주는 상당히 좋은 무기예요.
더군다나 172의 높은 내구도 때문에 마을에서 자주 수리해 줄 필요가 없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제는 룬워드 슬픔이나 죽음의 숨결, 죽음 등의 좋은 무기가 있어서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아무 무기가 없을 때 나와주면 거쳐가는 무기로 아주 적합하게 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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