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용으로써 원소술사나 강령술사 같은
법사 캐릭이 사용하기 괜찮은 익셉셔널 유니크 양손 스태프인
'서슬돌기 조 스태프'입니다.
모든 기술 +1
시전 속도 +30%
생명력 +80
마나 +175
모든 저항 +50
마법 피해 15 감소
공격자가 피해를 15 받음
언데드에게 주는 피해 +50%
법사 캐릭에게 꼭 필요한 옵션이죠.
+30% 시전 속도에 마나가 무려 175가 더해졌어요.
초반에는 마나통이 작기 때문에 스킬을 몇 번 쓰고나면
마나가 금시에 닳아 없어져 버립니다.
따라서 마나 포션을 쓰거나
27 레벨에 착용이 가능한 마나를 빨리 채워주는 룬워드 무기 통찰을
쓸 수 있는 용병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해도 마법 난사는 어렵죠.
가뭄에 비는 단비인 것처럼 +175 마나는 그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또한 마나 못지 않게 저항력 때문에 고생이 많죠.
그런데 단일 저항력도 아니고 모든 저항력이 무려 +50이나 붙어 있어요.
이 옵션 때문에 상당히 안정감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피통이 작기 때문에 몹의 원소 데미지의 노출에 많이 약해서
죽기 십상인데 이런 취약적인 부분을 크게 반감시켜 줄 수 있어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룬워드 무기인 영혼과 방패인 고대인의 서약이나 각운 조합에 밀리고 있습니다.
물론 위 아이템들을 구하지 못했고 스태프가 있다면 구할 때까지 쓰거나 계속 사용해도
별 문제될 것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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