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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워드 바람

집깔끔이 2025. 12. 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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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중간한, 딱히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 않는 룬워드 무기인 '바람'입니다.

 

타격 시 10% 확률로 9레벨 회오리바람 시전
걷기/달리기 속도 +20%
공격 속도 +40%
타격 회복 속도 +15%
피해 +120~160% 증가
대상의 방어력 -50%
명중률 +50
적중 시 대상 실명
시야 +1
13레벨 돌개바람(충전 127회)

 

 

 

2홈이 뚫린 모든 근접 무기라면 제작이 가능한 아이템이에요.

한손이나 양손할 것없이 모두 다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딱 정해져 있는 룬워드 무기보다 장점으로 부각이 될 수 있죠.

그러나 옵션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 장점이 상쇄가 되었습니다.

 

달리기 속도 증가, 일명 달려가 +20% 붙은 것도 좋고

공격 속도 증가인 공속이 +40%나 붙은 것도 참 좋습니다만

피해 증가, 즉 증뎀이 최대 +160%까지 밖에 안 된다는 것이 큰 단점으로 다가오네요.

보통 증뎀은 최소 +200%까지는 붙어 주는 것이 무기로써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람은 그렇지 못하죠.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재료가 되는 룬 중에서 고급 룬인 '수르 룬(29번)'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룬도 아니고 다음 룬인 30번 룬은 무려 수요가 많은 베르 룬인데

그 바로 밑 단계인 수르 룬이 쓰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증뎀이 저 정도밖에 붙지 않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추가로 붙은 대상의 방어력 -50% 옵션이 그것을 보완하긴 합니다.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50% 방어력 옵션이 없다면 증뎀을 300%까지는 올려줬으려나 하고요.

결론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유는 이 옵션은 일반몹에게만 그 수치대로 적용이 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챔피언, 유니크몹과 보스몹은 수치의 절반만 적용되죠.

그러나 증뎀은 모든 몹에게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따라서 -% 방어력 옵션이 붙는 것보다는 증뎀 수치가 더 높은 것이 좋아요.

차라리 증뎀이 최대 200%까지 붙는다면 조금은 나을 지도 모르겠네요.

뭐 그렇다할 지라도 큰 메리트는 느껴지지 않지만요.

 

적중 시 대상 실명이라는 옵션도 있습니다.

강령술사의 고유 저주 스킬과 같은 것인데요.

이것도 문제인 것이 몹이 실명에 걸려도 근접 공격을 하면 반격을 합니다.

즉, 원거리 공격에만 유용해요.

한 마디로 별 쓸모가 없는 옵션입니다.

 

 

예전에는 킥으로 불사조 일격 스킬을 날리는 암살자, 일명 피닉씬 무기로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빠른 공속 때문에 불사조 일격 차지(충전)를 빨리 모을 수 있어서 썼습니다.

그러나 피닉씬 자체가 비주류이고

2홈이 뚫린 클러, 특히 공속이 가장 빠른 마땅한 루닉 탤런을 구하기도 어려워 수요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굳이 수르 룬도 낭비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더군다나

 

룬워드 모자이크가 추가된 후로는 아예 모습을 감추게 된 무기로 전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바람을 쓰고자 한다면

'파괴 안됨' 옵션이 붙어 있을 경우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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