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그늘 아메트(디아블로2 아이템정보)

출처 : 나무위키

 

화염 흡수 때문에 몹으로부터 다량의 골드 수급을 목적으로 하는 야만용사,

일명 삥바바의 용병용으로 쓰이는 엘리트 등급 투구 계열 유니크 방어구인

'강철 그늘 아메트'입니다.

 

적중당 마나 4~8% 훔침
방어력 +100~130% 증가
생명력 회복 +10~18
화염 흡수 +5~11

 

 

삥바바의 주요 사냥터는 액트3 트라빈컬이며

그곳에 있는 의회원 몹들을 잡죠.

몹을 잡으면 다량의 골드가 떨어지고,

아이템 찾기 스킬을 쓰면 시체로부터 또 한 번 골드를 뜯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회원 몹들이 연타로 화염 피해를 주는 히드라를 시전하죠.

따라서 화염 피해에 대한 대항을 준비하지 않으면 쉽게 죽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삥바바는 유니크 반지인 왜성을 쌍으로 끼죠.

왜성 반지에는 화염 흡수 옵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용병도 그렇게 맞춰주는 것이 좋은데요.

마침 강철 그늘 투구에 부합된 옵션이 있죠.

최대 11까지 붙는 화염 흡수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흡수 옵션은 원소 피해로부터 흡수량만큼 피해를 감소시키며,

다시 생명력으로 흡수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흡수량이 %를 가진 것과 강철 그늘처럼 %가 없는 흡수량을 가진 두 가지가 존재합니다.

 

%는 화염 데미지가 높을 때 유용하고요.

%가 없는 일반 수치는 낮을 때 좋습니다.

 

히드라는 연타력이 있는 대신 데미지가 낮아 일반 수치 흡수량에 잘 먹히게 되죠.

물론 %도 효과가 좋습니다.

왜성의 화염 흡수는 %로 되어 있죠.

따라서 히드라 대항용으로 강철 그늘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레저렉션 2.6 패치로 추가된 룬워드 투구인 담금질도 씁니다.

 

 

담금질에는 최대 15%까지 붙는 화염 흡수가 있고

만들기도 쉽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아요.

물론 좋은 재료를 구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요.

 

또한 래더에서만 만들 수 있는 래더 전용이라 

삥바바를 가지고 있고 래더에서 플레이를 한다면 

하나 정도는 스탠으로 넘어가기 전에 만들어 놓는 것도 좋겠죠.

 

강철 그늘은 유형보다는 방어력이 1.5배 뻥튀기된 무형(에테리얼)이 더 좋습니다.

용병이 착용한 아이템은 내구도가 닳지 않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