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툭의 목 따개 그레이터 탤런(디아블로2 아이템정보)

출처 : 나무위키

 

불사조 일격 스킬과 용의 발톱인 발차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암살자,

일명 킥쌔신의 대표적이었던 익셉셔널 등급 유니크 클러 계열 한손 무기인

'바르툭의 목 따개 그레이터 탤런'입니다.

 

무술 +1 (암살자 전용)
암살자 기술 레벨 +2
타격 회복 속도 +30%
피해 +150~200% 증가
피해 25 - 50 추가
명중률 보너스 20%
적중당 생명력 5~9% 훔침
힘 +20
민첩 +20

 

 

레거시 1.09 버전 때 간간히 보이던 킥쌔신이 주로 사용했던 무기였죠.

본래 비주류 캐릭의 직업군으로써 유저들의 선택을 거의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전용무기로써 이름값은 했었습니다.

 

1.08 버전에서 촙촙이라는 이름으로 나와 지금까지 그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현재는 거쳐가는 무기로 사용하곤 해요.

 

당시 쌍수로 사용하거나 나탈랴 세트에 보조 무기로 쓰는

두 가지 방식으로 세팅을 했으며,

모든 저항력을 좀더 쉽게 높이기 위해 나탈랴 세트와 같이 쓰는 경우가 많았죠.

그러나 스킬의 고루한 사용 방식 때문에 위에서 언급했듯 대부분의 유저들로부터

외면을 받은 비운의 직업군이었습니다.

하지만 레저렉션 2.6 패치 후 룬워드 무기인 모자이크가 등장하면서

킥쌔신이 완전 떡상하는 사태가 벌어지죠.

 

여하튼 모자이크는 나중에 소개를 하기로 하고

촙촙이 옵션은 정말 좋습니다.

암살자의 모든 스킬을 2 올려주는 데다 무술 관련 모든 스킬을 또 1 올려주고

+30% 타격 회복 속도에 최대 +200%까지 준수한 수치로 증가하는 데미지와

합연산으로 계산되는 추가 피해가 붙어 있어요.

 

그외 나머지 옵션은 말할 것도 없죠.

다만 모든 저항력을 올려주는 옵션이 하나 더 추가가 되었다면 훨씬 좋았겠지만

이 정도만 있어도 전용무기로써 톡톡한 값을 합니다.

 

촙촙이는 모자이크를 마련하기 전까지 사용하면 되요.